에어컨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 조상들의 여름나기 비법 대공개!
“아니, 에어컨 없던 시절에 어떻게 여름을 버텼다고?”가만히 생각해보면, 지금이야 아무리 더워도 에어컨 리모컨만 찾지만, 에어컨이 없던 시절엔 우리 조상들은 과연 어떻게 더위를 버텼을까요? 혹시 그때 사람들은 우리보다 덜 더워했나? 아닙니다! 지금보다 더 덥고 습한 날씨 속에서도 조상들은 자연 바람을 활용한 ‘피서템’들로 여름을 시원하게 보냈습니다. 300년 전으로 돌아가 보면, 전기요금 걱정 없이(!) 자연 바람과 같이 자연을 최대한 활용한 생활 도구와 공간, 그리고 생활 습관등을 활용하며 여름을 났던 지혜로운 방법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부채’는 그 시대의 ‘휴대용 에어컨’이라 불릴 만큼 필수 아이템이었죠. 바람이 잘 통하는 대청마루에 앉아 부채질하며 수박 한 조각을 먹던 모습은 그 시절 여름 풍..